中 화장품등록제, 실무자가 알려준다!
협회-상하이관리국, 29일 교류회 갖고 양국 정책 공유 지난해부터 중국 상하이 푸동신구에서 시범 실시에 들어가 올해 10곳의 자유무역구시범구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는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 등록관리시스템과 관련, 중국 정부의 정책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. 대한화장품협회(회장 서경배·www.kcia.or.kr)는 한·중 양국 간 수입 화장품 감독관리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국 상하이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과 ‘한·중 수입 화장품 감독관리 정책 교류회’를 오는 29일(화)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(서울 여의도 소재)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. 화장품협회는 특히 이 교류회의 일환으로 상하이 푸동신구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 등록관리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. 이번 세미나가 관심을 끄는 것은 수입 비특수용도화장품 등록관리 시스템을 처음으로 시범 실시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냄으로써 올해 3월부터 이 제도를 10곳의 자유무역시범구로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 상하이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화장품감독관리처와 인증심사센터 담당자들이 내한하기 때문이다. 이들은 세미나에서 상하이시 푸동신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입